내시경 검사시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사용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와파린, NOAC 등)

아스피린 모든 시술에서 복용 유지는 가능하지만, 혈전증 저위험군에서 ESD(점막하박리술)나 EMR(점막절제술) 시행 예정시에는 아스피린 5~7일 중단하는 것을 고려 내시경 시술의 출혈 위험도 저위험 시술 고위험시술 혈전증 고위험군 (항혈소판제제) *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이 없는 허혈성 심질환,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등은 저위험군 혈전증 고위험군 (항응고제) * 대동맥 금속인공심장판막, 조직인공심장판막, 판막질환 없는 심방세동 등은 저위험군 혈전증 저위험군  – 내시경 출혈위험도 … 더 읽기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를 동시에 사용해야할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항혈소판제의 대표적인 것에는 아스피린이 있습니다. 항응고제는 대표적인 약이 와파린입니다. 둘다 혈액응고를 지연시키는 약이지만 각각 쓰임새가 다릅니다. 예를들면 관상동맥이 좁아져 스텐트 시술을 한 경우에는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사용합니다. 뇌졸중이 생겨 이 후 예방을 위해서도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를 사용합니다. 반면 하지의 심부정맥이나 폐혈관에 혈전이 생긴 경우에는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사용합니다. 심방세동과 같이 혈전이 생길 수 있는 … 더 읽기

수술과 항혈소판제

이전에 NEJM 에 실린 시술이나 수술 전에 항응고제를 중단하는 방법을 리뷰한 저널에 대해 기록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오늘 만난 환자분은 disgren (Triflusal) 을 복용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은 간생검을 해야하는데, 출혈이 우려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약을 언제 중단을 해야할지 이전에 적어놓은 그 기록에도 나오지 않아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던 중 괜찮은 자료가 있어 기록으로 남겨놓습니다. 항혈소판제의 분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