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초음파 01] 혈역학적 평가 (4) 혈류량의 측정 : Qp/Qs ratio

도플러 심초음파의 적용 혈류량의 측정 [ 혈류량 (cm3, mL) = 단면적 (cm2) x 혈류이동거리 (cm) ] 1-3. 폐-전신 혈류량의 비 (Qp/Qs ratio) Qp (폐혈류량) = RVOT 단면적 x RVOT TVIQs (전신혈류량 = SV) = LVOT 단면적 x LVOT TVI * RVOT 단면적 & TVI 구하는 방법 * LVOT 단면적 & LVOT TVI 구하는 방법  

[심초음파 01] 혈역학적 평가 (3) 혈류량의 측정 : 역류분획, 역류량, PISA, ERO

도플러 심초음파의 적용 혈류량의 측정 [ 혈류량 (cm3, mL) = 단면적 (cm2) x 혈류이동거리 (cm) ] 1-2. 역류량과 역류 분획의 계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어떤 판막이든 역류가 없다면, 각 판막의 cross sectional area 와 TVI 의 곱은 일정하다. 만일 일정하지 않다면 혈류가 어디로 샌 것이다. MV 역류량 = MV 유입 혈류량 – LVOT 혈류량MV 역류분획 = MV 역류량 / MV 유입 혈류량 아래 그림에서 역류분획은 70 % 가 된다. * PISA (Proximal Isovelocity … 더 읽기

[심초음파 01] 혈역학적 평가 (2) 혈류량의 측정 : Stroke volume, Cardiac output

PW 를 잡을 때 정상 심장의 경우 4 chamber view 에서 Mitral outflow 를 잡으면 대체로 20도 내의 각도이므로, 큰 오차 없지만, LV 가 커지면 그 각도가 커져 오차가 생기므로, 프로브를 조절하여 잘 맞춰줘야 한다.축이 맞지 않을 경우 실제 값보다 작아지면서 PW 그래프의 Baseline 이 지저분하다. Sample volume 은 1~3 mm 정도가 되게, 5mm 를 … 더 읽기

[심초음파 01] 혈역학적 평가 (1) 도플러 심초음파 원리, 종류, 종류

도플러 심초음파의 원리 1842년 오스트리아 수학자인 요한 크리스티안 도플러가 별빛의 변화를 관측하여 처음 기술함. 경종을 울리는 기차가 자신에게 다가올 때 음의 frequency 가 높아져 높은 소리가 들리는 것은 도플러 효과 때문. 도플러 효과는 관측자로 다가오는 음원은 주파수가 높아지고, 멀어지는 음원은 낮아짐. 임상에서 초음파와 혈류방향의 차이가 20도 이하이면 혈류속도 측정이 가능 도플러 흐름과 혈류 흐름의 각도가 20도가 넘게 되면 오차가 발생한다.예를 들어 41도이면 혈류의 속도가 25%가 과소평가된다.반면 10도이면 2% 정도만의 오류를 보인다. 도플러의 종류 Spectral 도플러   – 간헐파형 도플러 (Pulsed wave doppler)  – 연속파형 도플러 (Continuous wave doppler) 색도플러 (Color flow mapping) 간헐파형 도플러 (PW) 관심지역인 sample volume  의 혈류 속도를 측정2m/s 이내의 혈류 속도 측정 (느린 혈류 속도 측정) * 임상 응용  – LVOT 속도 및 … 더 읽기

심초음파 인증의 시험 후기

심초음파 인증의 시험 후기 (과거에 써뒀던 후기 글을 포스팅합니다. – 2019. 3. 13 작성)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심초음파 인증의 시험이다. 주변에 아무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준비해서 혼자 합격한 친구가 있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나와는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던 시험인데, 우연히 심초음파 hands on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후 시험을 쳐보기로 했다. 그 전까지는 심초음파 인증의 시험은 갖가지 measure 를 모두 해내야 하고 심장내과의 전문적인 질환들도 알아야 하는 시험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심초음파 인증의 시험은 기본 뷰를 확실하게 볼 줄 알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그렇게 시험을 쳐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이 작년 가을이다.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 2월에 있다. 게다가 시험을 치기전 필수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 우선 지식과 실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심초음파 학회에서 주관하는 학회를 참석하여 18평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아마 과거 5년내 평점을 모두 합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다가 심초음파 학회에서 시행하는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1일 (오전, 오후) 참석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한다. (오프라인 강의를 인터넷으로 제공해준다.) 이제 겨우 시험을 쳐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어떻게 준비를 했을까. 이 부분에서 회상해 보았을 때 좀 운이 따랐다고 생각한다. 우선 2년전 봄에 심초음파 학회에서 주관하는 경희 심초음파 학회 (1일, 코엑스) 를 들었었다. (후에 돌이켜보면 미리 들어놓은 것이 정말 잘한 일이었다.) 그래서 평점 6점을 획득했다. 또 정말 운이 좋게 작년 봄에 있었던 경희 심초음파 학회 (1일, 코엑스) 에 한 번 더 참석을 했다.(시험과는 상관없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