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 가이드라인 요약(2023)

1. 급성 발작이 있을 때, 항염증제(NSAID, colchicine, corticosteroid)의 효능은 동등하므로, 개별 환자의 위험도를 고려하여 처방할 수 있다.

2. 요산저하제 사용의 적응이 되는 통풍 환자에서 급성발작이 있을 때 항염증제와 요산저하제의 동시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3. 요산저하제를 시작할 때, 통풍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colchicine 병용투여 를 고려한다.

4. 통풍 환자에서 요산저하제 사용시 혈중 요산 농도를 6 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고려한다.

5. 통풍환자에서 요산저하제 치료를 중단할 경우, 재발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지속적 투여를 고려한다.

6. 만성 결절성 통풍에서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와 요산배설촉진제 선택은 각각의 환자에서 유익/위해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7. 요산저하제는 통풍환자에서 부가적인 신기능 보호 효과가 있으므로, 특별한 부작용이나 금기증이 없는 한 모든 통풍환자에서 사용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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